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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의 프로젝트 일기
HA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홈서버에 솔루션들을 올려 사용하다보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HA, 고가용성이다.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 놓은 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못할거라고 걱정해본 적이 있는가? 클라우드플레어 DNS를 쓰며 그 DNS가 접속 불가능해질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최근 사고로 신뢰를 좀 잃은 듯 하지만...ㅋㅋㅋ) 고가용성(高可用性, 영어: high availability, HA)은 서버,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정보 시스템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정상 운영이 가능한 성질을 말한다. 고(高)가용성이란 "가용성이 높다"는 뜻으로서, "절대 고장 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 위키백과 그렇지만 내 서버에 올린 서비스는 언제든지 접속 불가능해질 수 있다. 버그..
서론재택근무를 자주하곤 한다. 그러다보면 아이러니한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데, 방금 전까지 오퍼레이터 코드를 수정하며 k8s 파드의 노드 로그를 뚫어져라 살펴보다가퇴근을 찍고 나서 바로 내 k8s 클러스터를 관리하는 argocd와 그라파나를 들어가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곤 한다.가끔 내가 퇴근을 한 건지 안한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게다가 어쩔 수 없이 회사의 클러스터와 내 클러스터를 비교하게 된다.그 차이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베어베탈 k8s와 VM k8s다.아무래도 CPU, GPU 자원을 풀로 활용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대부분 BM 서버에 k8s 노드를 올리지만나는 모두 VM 위에 올라가 있다.{{}}VM 위에 k8s?여기저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왜 그런 비효율적인 구성을 고집하는지 의문을 갖는..
RequirementOS: Rocky Linux 9.6vCPU: 2RAM: 4.00GiBDisk: 64GBRocky Linux 기본 설정Root 유저로 진행한다. 불가능하다면 sudo들을 달아야 한다.패키지 업데이트$ dnf -y install epel-release$ dnf update -yHostname 변경$ hostnamectl hostname $ echo " " >> /etc/hosts$ reboot # 재부팅하여 적용타임존 설정$ timedatectl set-timezone Asia/Seoul$ timedatectlkubeadm 설치 전 사전작업방화벽 해제$ systemctl stop firewalld && systemctl disable firewalld$ systemctl status..
LTO 이번에 LTO6 드라이브와 테이프들을 중고로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굉장한 밀도로 저장하는 데이터 저장 매체를 경험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었지만, 그 안에 여러 데이터들을 저장해보며 데이터 저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매우 큰 용량을 저장할 수 있지만 retrieve가 굉장히 느린(극단적으로 느린 테이프의 랜덤 탐색 속도 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테이프를 찾아 넣어야 한다) 매체에 어떤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추가적인 저장소가 필요하다면 LTO보다는 HDD(NAS) 쪽을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과 같은 이유다. 초기 비용: HDD는 훨씬 범용적인 방법(SATA, SAS)으로 연결 가능하다. 이는 결국 저렴한 초기 구축 비용으로 이어진..
서론 내 서버에 많은 서비스를 설치하는 일은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일이다. 새로운걸 배웠다는 기분에 더해 실제로 일상에서 쓰는 서비스를 올리게 된다면 보람까지 느끼곤 한다. 하지만 설치한 서비스가 점점 많아질수록 한 가지 문제가 생긴다. 모든 서비스에 ip를 통해 접근하다보니 기억력에 한계가 온다. 3~4개가 넘어가면 북마크에 해당 서비스와 ip 주소를 저장한다. 그러나 더 많아지면? 위 스크린샷은 내가 그동안 북마크로 관리한 홈서버 내 서비스들이다. 물론 북마크를 쓰지 않을 방법은 내가 직접 대시보드라도 만드는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ip 주소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입사를 하고 사내 서비스들이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정말 신기하게도 사내 wifi를 쓰면 사내 서비스로 접속되는..
이번에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멋진 건 바로 네이버에 입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입사일까지 며칠 시간이 남길래 이 참에 어떤 과정을 거쳐 합격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그 동안의 구직 활동에 대해 회고하는 글을 써보려 한다. 한 여름 밤의 꿈, 그리고 한겨울 밤의 현실 작년 한 해 동안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대기업 신입 모집 몇 개 빼면 별로 지원하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취업 시도를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 일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현재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그게 옳았는지는 둘째치고 원했던대로 정말 많은 것을 얻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한 ..